HOME > 관련기사 최수현 "中企 대출 적극 지원하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실적을 매월 점검해 목표대비 실적이 부진한 은행은 적극 지원토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취임후 첫번째 외부행사로 창원산업단지를 방문,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한 '비올 때 우산 뺏기식 행태'를 근절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소... 최수현 "국민행복기금 등 핵심추진과제 철저히 이행"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국민행복기금의 설립·운영 등 7가지 핵심추진 과제에 대한 각 부서별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금감원과 관련된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국민행복기금과 관련해 신청자들의 접수를 받는... 새정부 경제팀 `세수확보` 특명..기대반 우려반 지난주 외청장 인사를 끝으로 새 정부의 행정부 인선이 마무리됐다. 특히 경제팀에는 조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정부의 경제정책 초점이 세수확보에 맞춰진 것으로 분석된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을 이끌 주요 인사들은 조원동 경제수석,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다. 이들은 모두 조세 전문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 최수현 금감원장 "국민검사제, 소비자가 원하면 검사 실시" 최수현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지금까지는 감독당국의 필요성에 의해 (금융회사) 검사를 나갔지만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최 금감원장은 이날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감독당국에 외부 위원회를 만들어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 검사할 수 있는 국민검사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안에 대해선 "상반기 ...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창조금융 견인차 역할할 것" 최수현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새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창조금융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 금감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창조경제가 꽃필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평가해 중소·벤처기업 등 혁신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장애인과 탈북인,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