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부터 제2금융도 대포통장근절대책 시행 4월부터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에서도 대포통장근절 종합대책이 시행된다. 21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에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 시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포통장은 통장 개설자와 사용자가 서로 다른 통장으로 지난해 말부터 은행권을 중심... (금융신문고)유효기간 지난 기프트카드 `항의하면 환불` 김 모씨는 얼마 전 백화점에 갔다가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기프트카드로 물건을 사려고 했으나 5년의 유효기간이 지나 결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김씨가 가지고 있는 기프트카드는 5만원권으로 절반 이상인 3만5000원이 남이있는 상태였습니다. 김씨는 "여자친구에게 선물받은 기프트카드라 아껴쓰고 있었다"며 "선물한 사람의 정성도 함께 날아가는 것 같다"고 아쉬... (금융신문고)견인중 사고..배상은 누가? #오모씨는 지난해 9월22일 운전하던 중 자동차의 앞바퀴가 파손되는 사고를 겪어 A보험사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했습니다. 견인차는 금방 도착했지만 오씨의 차량이 외제차였기 때문에 지게차를 따로 불러 리프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씨는 견인 전에는 없던 범퍼손상을 발견하고 견인업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견인업체는 자신들에게는 아... (금융신문고)개인회생 개시 후 채권추심은 '불법' #부산에 거주하는 서모씨는 지난 2011년 10월 법원에서 개인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A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을 갚지못해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채무초과상태가 되버렸기 때문입니다. 개인회생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서씨는 채무를 탕감받았지만 대부업체는 계속 서씨에게 빚을 갚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부업자가 하루에도 수차례씩 채무변재를 요구하는 전화를 하... (금융신문고)연체 못챙겨 '기한이익상실'로 담보 통째로 날려 #회사원 오 모씨는 지난 2011년 4월25일 대출중개인을 통해 A저축은행에서 주식을 담보로 6000만원을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듬해 5월25일 오씨는 이자를 연체하기 시작했으나 은행으로부터는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습니다. 직장이나 거주지 주소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휴대전화번호와 직장전화번호가 변경돼 은행과 연락이 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연체 시작 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