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지선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민생 살필 것"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재보궐선거 예비후보가 25일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민생 살필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7호선 마들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삼성 X파일 사건을 밝힌 노회찬의 정의를 계승하고 서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 후 불거지고 ... 이용섭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참담하다"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용섭 의원이 당의 노원병 무공천 결정에 대해 "127석의 국회의원을 가진 60년 전통의 제1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현실이 참담하고, 말할 수 없이 아프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 의원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비대위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전 교수에게 진 부채, 새누리당 후보의 어부지리 등을 종... 민주 노원병 무공천..安 "바람직", 金 "이동섭 위로" 민주통합당이 25일 4.24 재보선 관심지역로 떠오른 서울 노원병에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의 반응이 엇갈렸다. 안 후보는 민주당이 노원병 무공천을 결정하자 취재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새 정치의 길에서 여러 사람들이 뜻을 모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환영했다. 안 후보는 "상계동 주민... 민주, 4.24 재보선 노원병에 무공천 민주통합당은 4.24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에서 공천을 하지 않기로 25일 결정했다. 김동철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오만과 독주를 막기 위해 야권연대가 중요하다"며 무공천 소식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3자구도가 돼서 야권이 분열하는 것... 김지선 선대위 멘토단에 표창원 전 교수 합류 4.24 재보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삼성 엑스파일 국민심판 캠프'를 공식 명칭으로 채택한 김 후보 선대위에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멘토로 합류, 김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을 펼치기로 했다. 안철수 예비후보의 독주가 예상되는 노원병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