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중한 투자자라면 '지식산업센터' 눈여겨 볼만 박근혜 대통령의 IT산업 육성 공약에 따라 새정부 들어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새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에 주력한다고 밝힌 것도 중소 IT기업이 밀집한 지식산업센터의 투자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미분양·공실의 우려가 상존하기 때문에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은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 사업 ... 건설업계, 공공공사 알짜물량 수주전 '시동' 올해도 주택시장 침체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수익성이 높은 알짜 공공물량 공사 수주를 위한 건설사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국토해양부 산하 주요 공기업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의 공사 발주가 이달부터 본격화된다. 공공시장 최대 발주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중 행복도시 4-1생활관 부지조성 및 4-2생활권 BRT 건설공사를 ... 똑똑한 수요자들의 선택, '임대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사업'이란 개념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임대주택단지는 가난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치부됐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매매시장 장기 침체와 집으로 재산을 불리는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주거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선호하는 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10년이나 5년 공공임대의 경우 요즘 ... 한파 잊은 강남역 상가 분양 시장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메머드급 상권인 강남역 일대에서는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강남역 인근에서는 강남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강남와이즈플레이스, 애니타워 등 대형 상가들이 분양 중에 있다. 강남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는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0~40m 거래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지하8층~지상19층 중 지하2층~지상3층이 상가로... 대학생 전세임대, 올해는 3천호 공급..월세 '최저 7만원' 정부가 올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월 임대료 최저 7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0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공급한 1만호는 저렴한 임대료와 깔끔한 시설로 계약이 완료될 만큼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 공급물량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하는 학생들도 많다. 14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보증금 100만~200만원에 월임대료 7만~17만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