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금公 "신한·광주은행서도 e-모기지론 판매" 신한은행과 광주은행에서도 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전용 주택대출상품인 ‘e-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들 2개 은행과 e-모기지론 신규취급 계약을 맺고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해 광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신한은행은 내년 1월 중순부터 e-모기지론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 주택금융公,건설사 유동성 지원 P-CBO 4천억 발행 미분양 아파트 적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건설업체들이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지원으로 긴급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8일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강을 통해 주택건설사들이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로 40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를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건설사 P-CBO의 발행은 정부의 ‘10.21 건설대책’의 일환으로,... “보금자리론 대출, 온라인 자동심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내년부터 모든 보금자리론 대출을 온라인으로 자동심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보금자리론 대출신청과 대출심사, 한도조회 등의 업무를 온라인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 일선 은행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자동심사시스템이 도입되면 고객이 은행 창구(오프라인)에서 보금자리론 대출을 신청하더... 서민주택 보증지원 1억 확대 이달 안에 무주택 서민이 전세 자금 등을 빌릴 때 이용할 수 있는 주택신용보증 한도가 2억원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에서 의결됐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서민들이 주택구입 자금이나 전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주택신용보증기금의 개인보증 최고한도가 현행 1억원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