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기업은행, 맞춤형 서민금융상담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 기업은행 본점 강당에서 최수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최 원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로하고 금융권의 서민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기업은행 홍보대사 송해씨도 참석해 서민들과 1:1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수현 "새희망홀씨, 저신용·저소득자 대출 확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민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은행권이 새희망홀씨 대출을 취급할 때 저신용·저소득자 대출비중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취임후 처음으로 참석한 '서민금융상담 大행사'에서 "특히 자금수요가 많은 30~40대, 부양가족이 많은 서민에 대한 우대방안을 마련토록 유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불법사... 최수현 "中企 대출 적극 지원하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실적을 매월 점검해 목표대비 실적이 부진한 은행은 적극 지원토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취임후 첫번째 외부행사로 창원산업단지를 방문,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한 '비올 때 우산 뺏기식 행태'를 근절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소... 최수현 "국민행복기금 등 핵심추진과제 철저히 이행"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국민행복기금의 설립·운영 등 7가지 핵심추진 과제에 대한 각 부서별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금감원과 관련된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국민행복기금과 관련해 신청자들의 접수를 받는... 새정부 경제팀 `세수확보` 특명..기대반 우려반 지난주 외청장 인사를 끝으로 새 정부의 행정부 인선이 마무리됐다. 특히 경제팀에는 조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정부의 경제정책 초점이 세수확보에 맞춰진 것으로 분석된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을 이끌 주요 인사들은 조원동 경제수석,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다. 이들은 모두 조세 전문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