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사용자 3명중 2명..본인 신용등급 몰라 신용카드 사용자 3명중 2명은 자신의 신용등급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가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 2112명을 대상으로 2주동안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신용등급을 '모른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신용등급은 직장정보를 포함한 신상정보와 여·수신 실적, 내부연체, 거래기... (금융신문고)무심코 통장 넘겼다가 '배상금 폭탄' 손모씨는 지난 2011년 10월18일 지인으로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최근 급전이 필요했던 손씨는 조금 찜찜하긴 했지만 자신의 통장계좌의 체크카드와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넘겼습니다. 그런데 6개월 가량이 지난 후 손씨는 그 때 넘긴 체크카드 계좌 때문에 1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날릴 처지가 됐습니다. 손씨의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대... 삼성카드, 3년만에 현대 제쳤다 삼성카드(029780)가 현대카드를 제치고 업계 2위 자리를 찾았다. 지난 2009년 현대가 삼성을 제치고 처음으로 업계 2위에 올라선 이후 3년만이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해 76조1630억원의 이용실적(신용판매, 카드론, 현금서비스)을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3.2%를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그보다 많은 83조425억원를 달성하며 시장점유율 14.4%로 현대를 ... 고무줄 휴면카드..`VIP카드`로 화려한 복귀 #주부 이미경(가명·35)씨는 최근 A카드사로부터 VIP카드 발급을 권유하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VIP고객으로 선정됐다며 기존 카드보다 혜택이 많은 연회비 9만원인 플래티늄 카드로 교체발급해주겠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씨는 상담원이 말한 카드를 이미 몇년 전 해지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해당 상담원은 전산 상에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며 카드를 교체하면... (금융신문고)유효기간 지난 기프트카드 `항의하면 환불` 김 모씨는 얼마 전 백화점에 갔다가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기프트카드로 물건을 사려고 했으나 5년의 유효기간이 지나 결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김씨가 가지고 있는 기프트카드는 5만원권으로 절반 이상인 3만5000원이 남이있는 상태였습니다. 김씨는 "여자친구에게 선물받은 기프트카드라 아껴쓰고 있었다"며 "선물한 사람의 정성도 함께 날아가는 것 같다"고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