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부동산대책)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전액 면제 앞으로 미분양 또는 신규주택을 구입하면 양도세가 5년 동안 면제된다. 특히 올해말까지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 전액 면제는 물론 총부채상환비율(DTI) 및 주택담보인증비율(LTV)도 대폭 완화된다. 이와 함께 렌트푸어 대책으로 추진됐던 목돈안드는 전세는 기존에 거론됐던 집주인 담보대출방식에 임차보증금 반환청구권 양도방식을 더했다. 거래 활성화를 위해... '불공정' 투성이 앱 마켓..애플, 구매절차 '허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의 구매절차와 이용약관 등이 불공정 조항 투성이라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스마트폰 시대의 막을 올리며 마켓을 활성화시킨 애플의 앱 스토어에 대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앱 마켓 구매절차 실태조사... 경실련 "예결위 의원들 해외시찰 자료 공개해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해외시찰과 관련된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국회가 자료 제출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월7일 예결위 위원 9명의 해외시찰 2건에 대한 계획서, 보고서, 영수자료 등을 정보공개 청구했다"며 "그러나 청구한 지 2달이 넘은 시점에서 예결위 정산자료를 올 상반기 내에 처리하... 네티즌, 올 '집값' 보합세 전망..투자선호는 '아파트'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박근혜 정부가 가장 시급히 처리해야 될 사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네티즌 10명 중 3명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라고 답했다. 올해 집값에 대해서는 보합세로 전망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11일 닥터아파트가 온라인 회원 334명을 대상으로 최근 5일 동안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정부의 가장 시급한 대책으로 28.14%가 '양도세 중과폐지'를 꼽... 이상득 아들 지형씨, 경실련 상대 소송서 패소 확정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구속)의 아들 지형씨가 "지하철 9호선에 관련된 추측성 성명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 판결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지형 전 맥쿼리IMM대표이사는 지난 8일 경실련 등을 상대로 낸 3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항소를 취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