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경호 "경제부흥 위해 강도높은 투자활성화 대책 필요"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경제부흥을 위해서는 강도 높은 투자활성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3년 경제정책방향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핵심과제로 제시된 '투자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1차 민·관합동 투자활성화 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추 차관은 "최근 투... 公기업 청년인턴 채용 꼴찌는?..'대한석탄공사' 지난해 우리나라 28개 공기업 중 청년인턴 채용실적이 가장 낮은 곳은 '대한석탄공사'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가 4일 공개한 '2012년도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석탄공사는 청년인턴을 10명 채용, 목표달성률이 12%에 그쳐 28개 공기업 중 가장 낮은 목표달성률을 기록했다. 또 한국가스공사(036460)도 지난해 청년인턴 목표달성률이 66%(112명)... 증권가 "파생상품거래세 '벼룩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우는 격'"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몰이해가 빚어낸 참상입니다. 차라리 대놓고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세요." 증권업계가 격노하고 있다. 선물과 옵션거래에 파생상품 거래세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이 다시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 포함됐기때문이다. 투기 방지와 세수확보를 위한 과세가 시장의 '판'을 깰 것이란 우려도 내비쳤다. 기획재정부는 3일 청와대에 파생상품 거래세 재부과 방안이 담... 현오석號, 대내·외 '투트랙' 회의 체제..`기대반 우려반` 박근혜 정부의 새 경제사령탑, 현오석 경제팀이 경제관계장관회의와 대외경제장관회의 '투트랙' 체제로 대내외 경제정책 결정과 부처간 소통에 나선다. 특히 현오석 경제팀은 올해 두 회의를 중심축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해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는 부처간의 칸막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새 경제팀이 얼마나 부처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에 나설지, 결과는 지켜봐야... (재정부 업무보고)'경제부흥·국민행복' 두마리 토끼 잡기 기획재정부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 구축을 예산과 세제 등 재정전반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세출구조조정과 지하경제 세원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공약이행 재원도 확충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화 지속 등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과제도 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