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주가조작 포상금 10억 상향조정 검토중"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주가조작 포상금을 건당 10억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기업은행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현재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보의 포상금은 건당 최대 1억원이다. 최 원장은 주가조작과 관련해 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 금감원·기업은행, 맞춤형 서민금융상담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 기업은행 본점 강당에서 최수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최 원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로하고 금융권의 서민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기업은행 홍보대사 송해씨도 참석해 서민들과 1:1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수현 "새희망홀씨, 저신용·저소득자 대출 확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민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은행권이 새희망홀씨 대출을 취급할 때 저신용·저소득자 대출비중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취임후 처음으로 참석한 '서민금융상담 大행사'에서 "특히 자금수요가 많은 30~40대, 부양가족이 많은 서민에 대한 우대방안을 마련토록 유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불법사... 최수현 "中企 대출 적극 지원하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실적을 매월 점검해 목표대비 실적이 부진한 은행은 적극 지원토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취임후 첫번째 외부행사로 창원산업단지를 방문,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한 '비올 때 우산 뺏기식 행태'를 근절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소... 최수현 "국민행복기금 등 핵심추진과제 철저히 이행"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국민행복기금의 설립·운영 등 7가지 핵심추진 과제에 대한 각 부서별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금감원과 관련된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국민행복기금과 관련해 신청자들의 접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