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1910선 이탈..철강↑·건설↓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에 1910선을 이탈했다. 9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47포인트, 0.55% 하락한 1908.2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0억원, 59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 홀로 '사자세'를 이어가며 102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전체 246억원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株, 용산개발 좌초에 '동반 하락' 용산개발사업이 결국 청산절차에 들어서면서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8분 현재 삼성물산(000830)은 전일 대비 0.60%, 금호산업(002990)은 4.13%, GS건설(006360)은 1.41% 하락하고 있고 현대산업(012630)과 두산건설(011160)은 각각 1.05%, 1.92% 내리고 있다. 롯데관광개발(032350)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면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용산... "톡톡튀는 건설기술 다 모여라!"..현대건설 '기술대전' 현대건설(000720)이 국내외 대학(원)생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건설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 발굴을 위한 '2013 현대건설 기술대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기술 대전은 일반 중소기업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학부문의 경우 토목, 건축, 플랜트, 환경분야의 미래시장 니즈(NEEDS)를 ... "건설, 용산개발사업 청산.. 후폭풍 관리가 관건"- 미래證 미래에셋증권은 9일 건설주에 대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청산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리스크가 재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지난 8일 '드림허브'의 최대주주 한국철도공사가 이사회에서 용산개발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토지대금 반환을 시작으로 청산절차가 진행되는데 출자사들은 투자자지분의 상각 처리를 ...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성장률 둔화..목표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9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올해 수주 성장률 둔화와 실행 마진율 악화로 실적이 큰 폭으로 둔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보유(Hold)'로 내렸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2조5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올해 수주목표치 14조5000억원... 1분기 해외건설 수주 125억달러..목표달성 '순항' 해외건설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며 올해 정부 목표인 700억달러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올해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125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0억4000만달러) 대비 56% 증가한 수준이다. <자료제공: 국토부>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73억3000만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58.4%를 차지해 중동 ... 해외건설 '복귀' 건설사, 수주는 '구만리' 국내 건설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건설사의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해외건설을 접었던 건설사들까지 속속 해외건설 현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나 성적은 아직 미흡하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동안 해외수주가 없어 사실상 해외사업 분야를 잠정 보류한 것으로 파악되던 현대산업(012630)개발을 비롯한 두산건설(011160), 계룡건설(013580)... 해외건설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협의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등 10개사 15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수주실적 및 시장동향 소개를 시작으로, 중소플랜트 협력업체와의 공동 진출방안 등에 대한 협의가 있었... 해외건설 '기지개'..현재까지 수주 1위 'SK건설' 연초부터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해외수주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해외건설협회가 올 들어 현재까지 해외건설 수주에 뛰어든 건설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SK건설이 11억달러로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S건설(006360)과 삼성물산(000830)이 각각 10억달러,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8억7900만달러의 수... 해건협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기초실무'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5~7일 3일 동안 서울 서소문동 해외건설협회 1층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기초실무 과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건설업체 직원들의 실무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과목은 해외건설 수주 및 공사관리 실무영어,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 실무영어, 해외건설 비즈니스 협상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