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제약사 불공정행위 제재 연기 공정거래위원회가 리베이트 제공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7개 제약사에 대한 제재를 다음달 중순으로 미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정위 관계자는 "어제 열린 전원회의에서 제약사에 대한 제재에 대해 합의가 유보됐다"고 말했다. 합의가 유보된 이유에 대해 공정위측은 "제재 대상에 포함된 제약사들이 공정위 적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며 "사실관계를 좀 더 확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