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IG손해보험, 이익 개선 기대..매력 ‘충분‘-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12일 LIG손해보험(002550)에 대해 3월 실적은 부진하나, 비용감소로 이익 개선 가능성이 기대돼 매수매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 3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신계약비 추가상각 발생 가능성, 주식손차손 인식 기준 강화로 투자이익 감소 가능성, 금리 하락으로 퇴직급여충당금 추가 적립 여지 발생 등... 악사, 미국 계열사 10억달러에 매각 유럽 2위의 보험사인 악사가 미국 생명보험 부문을 프로텍티브 라이프에 매각한다. 악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버밍햄에 있는 모니 라이프 생명을 10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악사는 그러나 매각 후에도 모니가 생명보험 업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앙리 드 카스트리 악사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미국 법인을 매각할 대상을 찾아왔다. 악사는 유럽과 미국 등... 경남銀, ‘프로미라이프 내인생질병보장보험 1304’ 판매 경남은행은 동부화재와 제휴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내인생질병보장보험 1304’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장기간병요양진단비ㆍ3대 노인성질병진단비ㆍ암진단비와 인공관절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상황에 따라 간병플랜, 암플랜, 건강플랜, 실버플랜에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간병플랜은 노인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지... 중국-삼성의 윈윈 전략, '투자유치'와 '시장확보'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을 추구하는 '보아오(博鰲) 포럼'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신임 이사로 임명하는 등 중국과 삼성의 '거리 좁히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중국 하이난다오의 보아오에서 개최된 '제12회 보아오 포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신임 이사로 선발된 것과 관련해 중국이 삼성과의 거리 좁히기... 금감원 "보험민원 줄여라"..보험사 CEO 소집 금융감독원이 보험민원을 줄이기 위해 칼을 뽑았다. 금감원은 5일 '보험민원 감축'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40개 보험회사의 최고경영자(CEO) 및 생·손보협회를 소집해 보험민원 감축을 위한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회의에서 보험민원 감축에 대한 금감원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CEO의 역할을 강조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보... 손보株, 4분기 실적부진 일시적..'비중확대'-신한證 신한금융투자는 5일 손해보험주에 대해 4분기 실적부진은 일시적인 요인이라면서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손해보험사들 중에서 삼성화재(000810)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송인찬·이관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은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해 약 21% 감소하면서 부진한 것으로 예상됐다"면서 "3분기에 문제가 된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은 긍정적이지만 이... 보증금 불안하면 전세금보험? 조건 따져보고 들자 최근 세입자들의 임차보증금을 보호해주는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집값은 떨어지고 가계부채는 늘면서 집을 팔아도 대출금과 보증금을 갚지 못하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담보대출 비율이 적은 '안전한 전셋집'을 찾아보기 힘든데다 임대차 시장에서 매도자 우위 장세가 이어지면서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대... 코리안리, 2월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키움證 키움증권은 1일 코리안리(003690)에 대해 지난 2월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차경회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지난 2월 순이익은 전월 대비 196% 증가한 28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주요 요인은 자연재해와 일반 부문의 고액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해외수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