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분기 실적 우려와 北 리스크에 '하락'(9:15) 코스피가 1분기 실적 우려와 북한 리스크에 하락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3포인트, 0.62% 하락한 1912.3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GS건설(006360) 어닝쇼크 여파로 1분기 기업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북한 리스크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키프로스발 악재 까... 이통 3사, 19일 갤럭시S4 예약판매 시작 오는 19일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동시에 삼성전자 갤럭시S4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모두 오는 19일부터 갤럭시S4의 예약판매 접수를 받기로 했다. 다만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의 예약판매 개시일은 19일이 확정적인데 반해 KT(030200)는 19~25일 중 하루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쟁사... 4월 전반기 디램가격 큰 폭 상승..'비중확대'-IBK證 IBK투자증권은 이달들어 디램(DRAM) 고정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했다며 관련업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상반월 디램 고정거래가격은 4기가바이트(GB) 모듈기준 25.5달러로 약 8.5% 상승했고, 개별 칩은 2Gb가 9.9%, 4Gb가 9.5%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PC용 디램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 반도체株, D램가격 강세..'비중확대'-KB투자 KB투자증권은 15일 반도체주에 대해 2분기부터 디램 가격으로 이익을 볼 것이라며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제시했다. 변한준·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디램 가격 강세 속에서 당사 예상대로 2분기부터 모바일 디램 가격 하락률이 둔화된다면 모바일 디램 비중이 높은 국내 메모리 업체들에 ... 삼성전기, 추세적 성장 '가능'-신영證 신영증권은 15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후행해 일정 부분 반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4 납품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3분기까지 이익의 추세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장 우려가 완화되는 시점이 올 때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후행해 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