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中 자동차강판 공장 준공.."도요타·GM에 공급" 포스코(005490)가 중국 광동성에 고급 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하고, 도요타와 GM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에 강판을 공급한다. 포스코는 15일 중국 광동성 불산시에서 열린 연산 45만톤 규모의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 공장(CGL Continuous Galvanizing Line) 준공식에 정준양 회장과 양창수 광주 총영사, 짜오위팡 광동성 부성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1Q 실적 부진 전망에 '신저가' 고려아연(010130)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중 신저가를 썼다. 15일 오전 10시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9.35%) 내린 3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30만원까지 내려 신저가를 썼다.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6%, 18% 감소해 1조1928억원과 1644... 中 대기오염 심화..외국인 근로자들 탈중국 러시 중국을 떠나는 현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의 대기오염 정도가 심화되면서 환경 보건을 이유로 중국 근무를 포기하는 현지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판 유투브인 '투더우'를 공동 운영하던 마크 치스씨는 최근 회사를 사직하고 캐나다 벤쿠버로 이주하기로 했다. 중국이 여전히 매력적인 근무처로... 코스피, 1분기 실적 우려와 北 리스크에 '하락'(9:15) 코스피가 1분기 실적 우려와 북한 리스크에 하락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3포인트, 0.62% 하락한 1912.3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GS건설(006360) 어닝쇼크 여파로 1분기 기업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북한 리스크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키프로스발 악재 까... 에이블씨엔씨, 당분간 국내 경쟁심화로 부담-키움證 키움증권은 15일 에이블씨엔씨(078520)에 대해 당분간 국내 경쟁심화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7만6000원을 제시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년도 화장품 브랜드샵 시장의 고성장이 올해 높은 역기저효과로 작용하면서 외형성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들 제품의 브랜드 로열티가 낮다는 점,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