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中지표 부진·獨 전망 우려에 '하락'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들이 글로벌 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27.69포인트(0.44%) 밀린 6315.91에 문을 열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보다 47.94포인트(0.62%) 내린 7664.69에, 프랑스 CAC40 지수도 0.13포인트(0.00%) 떨어진 3710.35에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과 미국의 주택·제조업 지표는 모두 시장 예... "日경제 전망, 현지 자산운용사에게 들으세요"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일본 현지 자산운용업계의 애널리스트와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일본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일본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 조치로 인해 일본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미즈호리서치&컨설팅의 츠루타 ... (뉴욕개장)미국 소매판매 부진..'하락'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미국의 지난 3월 소매판매가 예상외로 부진하게 집계됐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6.77포인트(0.29%) 하락한 14832.2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0포인트(0.22%) 떨어진 3292.86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70포인트(0.23%) 내려간 1589.67로 장을 열었다. 미국 상무부가 ... 미국 3월 생산자물가, 세 달 만에 ↓ 미국의 지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석 달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3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6%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마이너스 0.2%를 대폭 능가하는 수준으로 지난 2월에는 0.7%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부문별로는 에너지 가격이 3.4% 떨어졌고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 ... (유럽개장)EU재무회의·美지표 앞둔 경계감..'하락' 유럽증시가 12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유럽연합(EU)재무장관 회의와 미국 소매 판매 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22.95포인트(0.4%) 내린 6393.16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의 DAX지수는 39.45포인트(0.5%) 내린 7832.19에, 프랑스 CAC40지수는 7.89(0.2%) 밀린 3767.77로 출발했다.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