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라인 턴키 심의'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시범 도입해 호평을 받은 '온라인 턴키 마당' 시스템에 대한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다음주부터 전국 모든 심의기관에서 온라인을 이용한 턴키 심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온라인 턴키 심의는 심의위원과 입찰업체간 사전 접촉 차단으로 발생되는 음성적 로비와 상호비방 등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택시업계, 택시법 국회 재의결 거듭 촉구 택시업계가 정부가 마련한 '택시운송사업 발전을 위한 지원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천명하며 전면 운행 중단 등을 예고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 국토부, '4.1대책' 후속조치 단계적 시행 국토교통부가 이달부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의 후속조치에 단계적으로 착수한다. 9일 국토부는 오는 10일부터 생애최초로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의 지원규모를 최대 5조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소득요건 완화(부부합산 5500만원→6000만원) 및 금리 인하(3.8%→3.3∼3.5%)로 수혜대... 국토부, 코레일에 '용산 자금운용' 분리 요구 용산역세권개발의 자금 운용을 둘러싸고 국토교통부와 사업 주체인 코레일이 갈등을 빚고 있다. 3일 국토부는 코레일에 철도 운송사업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명확한 회계분리를 위해 별도 통장을 개설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사업은 민간책임의 개발사업이므로 정부 불개입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용산문제로 코레일의 본업인 철도운송사업... 도시공원, 도시 '침수예방' 녹색공간으로 재탄생 국토교통부는 도시공원 내 저류시설을 확충해 빗물 투수면적을 늘리고, 빗물유출 조절기능을 강화하는 '재해저감형 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공원이 부족한 인구밀집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공원이용형태과 지리적 특성 등을 고려해 생태형·운동시설형·지하매설형·복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저류형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