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정화 청장 취임 후 첫 민생행보..현장에서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중기인들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민생행보에 나섰다. 취임 초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정부 방침에 따라 그의 방문에 현장 분위기는 고무됐다. 한 청장은 29일 서울 중랑구의 신내테크노타운을 찾아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 중기청 업무보고.."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총력" 중소기업청의 올해 정책방향이 드러났다. 방점은 역시 창조경제 활성화다. 동시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25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3년 업무보고를 마쳤다. 중기청은 3대 중점과제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중소·중견기업 육성 ▲소상공인·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제시했다. 3대 협업 ... 한정화 중기청장 "대기업 의식 바뀌어야 상생발전" 한정화 중기청장(사진)은 22일 대전청사에서 열린 중소기업청장 취임식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발전해야 할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 의식을 바꾸고 상생의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향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청장은 "거래불공정, 제도불합리, 시장 불균형이라는 3不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건전한 기업생태계 조성이 어려운 데다 선진경제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