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株,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구조적 이익 성장-현대證 현대증권은 19일 통신업종에 대해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방안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 개편으로 구조적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날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가입비 폐지를 제외한 인위적인 요금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데이터 사용량에 기반해 과금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돼 구조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 KT, 2G 서비스 종료..LTE 점유율 상승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19일 KT(030200)에 대해 2G 서비스 종료가 롱텀에볼루션(LTE)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G를 종료시키고 LTE를 시작하느라 LTE 점유율 3위에 머물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이제는 2G가 없기 때문에 LTE 가입자 모집에 가장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KT, 망내외에 유무선까지 무제한통화 요금제 출시 KT가 타사 가입자와도 무제한으로 유무선 통화를 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KT는 자사 뿐 아니라 타사의 가입자와도 유무선 통화 및 문자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를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LTE 가입자에게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이번 요금제는 67·77·97·129 4가지로 유선과 무선 음성통화를 비롯... NHN이 시총 15조원을 바라보는 이유? ‘알랑가몰라’ NHN(035420)이 시가총액 15조원을 곧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현재 주가는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시장의 신뢰로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NHN은 지난 1일 장중 29만5500원에 거래된 데 이어 16일 30만7000원에 도달, 신고가를 연거푸 넘었다. 18일 현재 29만원에 장이 마감되며 조정에 들어간 상태인데 얼마든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 (일문일답)팬택 "베가 아이언, 판매량 신기록 세울 것" 팬택이 차세대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주성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전무)은 18일 서울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열린 베가 아이언 출시 행사에서 "국내향 모델 중 가장 많이 판매됐던 제품은 180만대가 팔렸던 베가 레이서(Vega Racer)"라며 "이번에 출시한 베가 아이언은 그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팬택 임원진이 신제품 '베가 아...  애플·갤럭시S4 관련주, '희비 교차' 간밤에 애플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애플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오는 25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S4 관련주는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4분 현재 갤럭시S4 수혜주로 꼽히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인프라웨어(041020)는 전일 대비 600원(5%)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S4에 안테나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진 EMW(079190)와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