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신문고)보험사기의심 교통사고 땐 '신고·촬영·확인' #43살 A씨는 지난 5년간 110여차례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교통사고를 몰고다니는 A씨의 공식적인 직업은 일용직이지만 보험사기범이라는 명함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A씨는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달리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차로나 횡단보도 근처에서 신호가 바뀌는 순간 급정거하는 수법 등으로 약 1억460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택배기사 B씨의 표적은 ... (금융신문고)할인해준다더니..신용카드 '선포인트'에 속았다 #A씨는 2년전 결혼준비를 하면서 B신용카드사의 선포인트 할인제도를 이용해 가전제품을 장만했습니다. A씨는 할인받은 포인트 금액을 채우기 위해 일부러 B사의 카드만을 사용했습니다. 또 포인트 금액을 빨리 채우고자 구매금액을 평소의 2~3배 수준으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A씨는 직장을 관두고 외벌이가 되자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해당 카드를 해지하려 했지만... (금융신문고)무심코 통장 넘겼다가 '배상금 폭탄' 손모씨는 지난 2011년 10월18일 지인으로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최근 급전이 필요했던 손씨는 조금 찜찜하긴 했지만 자신의 통장계좌의 체크카드와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넘겼습니다. 그런데 6개월 가량이 지난 후 손씨는 그 때 넘긴 체크카드 계좌 때문에 1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날릴 처지가 됐습니다. 손씨의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대... (금융신문고)유효기간 지난 기프트카드 `항의하면 환불` 김 모씨는 얼마 전 백화점에 갔다가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기프트카드로 물건을 사려고 했으나 5년의 유효기간이 지나 결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김씨가 가지고 있는 기프트카드는 5만원권으로 절반 이상인 3만5000원이 남이있는 상태였습니다. 김씨는 "여자친구에게 선물받은 기프트카드라 아껴쓰고 있었다"며 "선물한 사람의 정성도 함께 날아가는 것 같다"고 아쉬... (금융신문고)견인중 사고..배상은 누가? #오모씨는 지난해 9월22일 운전하던 중 자동차의 앞바퀴가 파손되는 사고를 겪어 A보험사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했습니다. 견인차는 금방 도착했지만 오씨의 차량이 외제차였기 때문에 지게차를 따로 불러 리프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씨는 견인 전에는 없던 범퍼손상을 발견하고 견인업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견인업체는 자신들에게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