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스턴 용의자, 추가 테러 계획? 보스턴 테러에 관한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용의자들이 추가 테러를 계획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하르 차르나예프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19)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보스턴 경찰 국장의 말을 인용해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차르나예프 형제가 추가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에드워드 데이비스 보스턴 경찰 국장은 이날 CBS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 민주, 국정원 선거개입 융단폭격.."국정원·경찰 2인1조 절도범" 경찰청과 서울경찰청이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사건 수사에서 부당하게 개입하고 압력을 가했다는 폭로가 있은 후 처음 열린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은 국정원과 경찰을 맹비난했다. "2인 1조 절도범"·"천인공노할 범죄"라는 극한 표현까지 등장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등장했다. 국회에서 22일 열린 민주당 비대위에서 ... 민주, 경찰 정면 겨냥.."국정원과 합작해 '국기문란'" 민주통합당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 결과와 관련해 경찰 수뇌부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20일 논평을 통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 과정에서 "서울경찰청과 경찰청 고위관계자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는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양심선언을 언급하며 "이 사건은 이제 국정원 대선개입사... 보스턴 MIT 교내 총격..경찰 1명 사망 미국 보스턴 소재에 있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캠퍼스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과 수사당국은 이날 "총격 이후 경찰관을 인근에 있는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현재 총격사건이 발생한 건물 주변에는 12명의 경찰관들이 배치돼 있고 출입도 통제됐다. MIT는 앞... 민주 원세훈게이트특위, 경찰 수사 결과 맹비난.."참담" 민주통합당 원세훈게이트특위가 경찰의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결과에 대해 "참담하다"며 맹비난했다. 원세훈게이트특위 소속 김현·박범계·진선미·진성준 의원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과 민주당, 시민사회의 요구를 철저하게 배신한 허무하고 허탈한 수사결과"라며 "빈 깡통 수사"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며 "국정원법은 위반이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