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흥국생명·화재, 서브프라임 투자 손실액 돌려받는다 흥국(010240)생명과 흥국화재(000540)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손실금액의 일부를 돌려받는다. 당시 부채담보부증권(CDO)을 판매했던 골드만삭스와 약 2년간의 소송 끝에 골드만삭스 측의 불완전판매 혐의가 인정돼 양측이 합의한 것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화재는 당시 부채담보부증권(CDO)을 판매했던 골드만삭스와 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손실액... 금감원-예보, 보험사 공동검사..꼴사나운 '힘겨루기'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보험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하면서 검사권을 놓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무총리실이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 후 '금융감독 혁신방안'을 마련해 예보의 금융 감독 및 검사기능을 강화하면서 금감원은 예보가 공동검사를 요청할 경우 이에 응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예보는 올해 공동검사 대상회사로 롯... 금감원-예보 공동검사, 롯데손보 마무리 이젠 '흥국생명'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현재 롯데손해보험에 대한 공동검사의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는 지난 9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롯데손보에 대한 종합검사에 공동 착수했다. 공동검사 일정은 당초 23일까지였지만 세부 검사에 시간이 걸려 예정보다 이틀 연장한 이날 마무리했다. 이번 공동검사는 지난해 실시한 한화손보... 변액보험 누적수익률, 카디프 '최고'·ING '최하' 변액유니버셜보험 중 카디프생명의 '그랑프리VUL2'의 누적수익률은 154%인 반면 ING생명의 '우리아이꿈크는'의 누적 수익률은 -15.8%로 최하위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험료가 적정하고 펀드수익률이 높은 상품에는 카디프생명의 '그랑프리VUL'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PCA생명의 '드림라이프VUL'과 라이나생명의 '플래티넘VUL'이 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금융소비... 대주주 부당지원 논란 흥국화재·생명 '중징계' 대주주에게 골프 회원권을 불리하게 매입하는 등 대주주를 부당지원해 논란이 있었던 흥국화재와 흥국생명에 '기관경고'와 함께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해 8월18일 대주주로부터 불리한 조건으로 회원권을 구입해 48억원의 부당지원을 한 흥국화재에 대해 보험업법 위반으로 과징금과 과태료로 모두 18억8000만원을 부과하고 대표이사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