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살아남은 자의 축제'..SK하이닉스, 실적개선 본격화(종합) '살아남은 자들의 축제가 시작됐다.' 수년간에 걸친 반도체 업계 '치킨게임'에서 삼성전자(005930), 마이크론과 함께 생존한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됐다. 시장 예상치를 1000억원 넘게 상회하는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7개 분기 만에 두 자릿수 영업 이익률을 회복하며 부진의 늪에서 완벽하게 탈출했다. 24일 관련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1분기 호실적이 ... "땡큐 스마트폰!"..D램·낸드플래시 수급 순항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주요부품인 낸드플래시와 D램 등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올해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기기의 메모리 저장소로 불리는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 반도체 '웃지도 울지도'..D램 가격 오르는데 PC 출하량은 줄어 4월 들어 PC용 D램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됐음에도 메모리반도체 업계가 마냥 웃을 수만 없는 묘한 상황에 처했다. PC용 D램의 경우 보름만에 고정거래가격이 10% 가까이 올랐지만 PC 출하량은 오히려 감소했기 때문이다. 17일 메모리반도체 전문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4월 상반기 PC용 D램(DDR3 2기가비트(Gb) 1333Mhz 기준) 고정거래가격은 1.44달러를 기록, 3... 4월 전반기 디램가격 큰 폭 상승..'비중확대'-IBK證 IBK투자증권은 이달들어 디램(DRAM) 고정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했다며 관련업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상반월 디램 고정거래가격은 4기가바이트(GB) 모듈기준 25.5달러로 약 8.5% 상승했고, 개별 칩은 2Gb가 9.9%, 4Gb가 9.5%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PC용 디램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 D램가격 상승지속..SK하이닉스 실적 가속도-현대證 8일 현대증권(003450)은 모바일 D램(DRAM) 가격이 2분기까지 강보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PC D램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2월까지 하락한 후 3월에 상승전환한 모바일 D램 가격이 2분기까지 계속 강보합을 보일것"이라고 예상했다. 대만 조사기관 인스펙트럼에 따르면, 모바일 D램 가격(DDR2 8Gb 기준)은 지난 1월과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