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린이날 선물, 모바일 구매 급증 스마트폰 이용이 늘면서 어린이날 선물도 모바일 쇼핑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지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모바일을 통한 어린이 선물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7배 늘었다. 최근 2주 동안 장난감과 인형, 교육완구 등 모바일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7%, 유아동 의류와 신발, 가방 등도 32... 지마켓, GLOVE 봉사단 모집 지마켓은 매년 운영해온 해외봉사단을 올해부터 'GLOVE'란 이름으로 바꾸고 다음달 20일까지 20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GLOVE'는 지마켓을 의미하는 G와 LOVE의 합성어로 그동안 외국 파견 봉사에서 이번에 국내 지역 봉사도 포함해 운영한다. 외국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20~30세의 고객이면 응모할 수 있으며, 국외와 국내 각각 100명씩 나눠 모집한다.... 오픈마켓, 한발 늦은 소셜커머스 강화..시장 전망은? G마켓과 11번가 등 오픈마켓 업계에서 뒤늦게 소셜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면서 기존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액 기준 소셜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0년 500억원에서 2011년 1조원, 2012년 2조원 등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오픈마켓 업체들도 이 시장에서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11번가는 ... 네이버-오픈마켓 힘겨루기 '점입가경'..3대 쟁점은? 네이버 운영업체 NHN(035420)과 대형 오픈마켓 4사가 모바일 시장에서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26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 사업자들은 지식쇼핑 수수료를 모바일에서도 징수한다는 네이버 방침에 반대해 무선에서의 상품 데이터베이스(DB) 제공을 철회하기로 했다. 오픈마켓 사업자는 네이버 지식쇼핑에 상품을 노출하는 대가로 판... 인터넷 쇼핑몰서 거짓·과장 광고 업체 공정위에 적발 인터넷 쇼핑몰에서 거짓·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속인 사업자들이 공정위에 적발됐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이 계속 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옥션과 11번가 등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여성 보정용 속옷류와 물티슈를 판매하면서 거짓·과장 광고를 해온 (주)한스와 (주)중원 등 2개 전자상거래업자에 대해 시정조치와 함께 총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