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엑슨모빌 후판 공급사 선정 동국제강(001230)이 해양 플랜트용 후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동국제강은 17일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엑슨모빌(Exxon Mobil)부터 해양플랜트의 상부구조물용 후판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엑슨모빌과 같은 오일 메이저로부터 해양플랜트 상부구조물의 후판 공급자 등록을 받은 경우는 포스코에 이어 두 번째다. 오일 메이저의 철강재 공급사로 등록하기 위해... 동국제강 노조, 사측에 임금협상 위임 동국제강(001230) 노조가 올해 철강업계 최초로 사측에 ‘임금협상’을 위임했다. 사측도 근로자의 ’고용안정’ 보장으로 화답했다. 동국제강(대표이사 남윤영)은 27일 인천제강소에서 남윤영 사장과 박상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올해 임금을 회사에 위임하고 생산성 향... 동국제강, "턴어라운드 이르다"-키움證 키움증권은 21일 동국제강(001230)에 대해 턴어라운드 성공을 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며 목표주가 1만3000원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김창호 키움증권 연구원은 "핵심 사업인 후판 판매량과 수익성 회복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이른 시점이고 후판 시장 경쟁력 회복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당사의 1분기 ... 동국제강, H형강 생산 천만톤 돌파 동국제강(001230) H형강 누적 생산량이 1000만톤을 넘어섰다. 동국제강은 25일 포항 형강공장에서 'H형강 누계 생산 1000만톤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형강공장을 가동한 지 15년 2개월만에 생산량 1000만톤을 달성한 것이다. ◇동국제강 H형강 제품H형강 1000만톤은 에펠탑 1370개를 제작할 수 있는 양으로 총 생산제품의 길이를 합산하면 (H300X300·8m 기준) 서울에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