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신문고)테마주 투자, 조심하세요! #A씨는 거액의 자금으로 정치테마주에 대량의 상한가 매수주문을 반복해 상한가를 조성한뒤 추가로 대량의 상한가 매수주문을 제출해 매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꾸몄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추가상승을 기대하며 매매거래에 참여하도록 유인한 것입니다. 실제로 다음 거래일에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로 주가가 전날보다 높게 형성되면 A씨는 전날 매수했던 주식을 당초 매... (금융신문고)보이스피싱 피해 '새희망힐링펀드'로 힐링 #20대 초반인 A씨는 최근 2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신을 시중은행 직원이라고 밝힌 전화 상담자는 "나이가 어려서 마이너스통장 개설이 어려울 수 있다"며 보증금 3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면 곧바로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는 말을 믿고 A씨는 친구와 친지들에게 돈을 빌려 보증금을 송금했습니다. 하지만 ... (금융신문고)보험사기의심 교통사고 땐 '신고·촬영·확인' #43살 A씨는 지난 5년간 110여차례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교통사고를 몰고다니는 A씨의 공식적인 직업은 일용직이지만 보험사기범이라는 명함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A씨는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달리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차로나 횡단보도 근처에서 신호가 바뀌는 순간 급정거하는 수법 등으로 약 1억460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택배기사 B씨의 표적은 ... (금융신문고)할인해준다더니..신용카드 '선포인트'에 속았다 #A씨는 2년전 결혼준비를 하면서 B신용카드사의 선포인트 할인제도를 이용해 가전제품을 장만했습니다. A씨는 할인받은 포인트 금액을 채우기 위해 일부러 B사의 카드만을 사용했습니다. 또 포인트 금액을 빨리 채우고자 구매금액을 평소의 2~3배 수준으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A씨는 직장을 관두고 외벌이가 되자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해당 카드를 해지하려 했지만... (금융신문고)무심코 통장 넘겼다가 '배상금 폭탄' 손모씨는 지난 2011년 10월18일 지인으로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최근 급전이 필요했던 손씨는 조금 찜찜하긴 했지만 자신의 통장계좌의 체크카드와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넘겼습니다. 그런데 6개월 가량이 지난 후 손씨는 그 때 넘긴 체크카드 계좌 때문에 1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날릴 처지가 됐습니다. 손씨의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