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산주, 北 '즉각적 반타격전' 위협에 '↑' 북한이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즉각적인 반타격전 진입과 서해 5도 불바다 발언 등 위협을 가하면서 방위산업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스페코(013810)는 전날보다 185원(4.91%) 오른 3955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065450)도 2.34% 오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휴니드(005870)가 전날보다 0.14% 오르고 있고, 퍼스텍(01082... "북한, 무수단 미사일 발사대 철수" 북한이 미사일 발사 태세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은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이 동해안의 발사대에서 격납고로 이동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미사일이 다른 발사대로 옮겨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이면서도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UN안... 北 "개성공단 정상화하려면 南적대행위 중단해야" 북한은 5일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려면 남측의 적대행위가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과의 문답을 인용, "남조선 괴뢰들은 개성공업지구의 운명이 진정으로 걱정되고 파국상태에 처한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전시상황에서 지속되고 있는 것이 그처럼 두렵다면 우리에 대한 모든 적대행위와 군사적 도발을 중지하는 조... 개성공단 실무협상 타결..北체류 7명 오늘 귀환(종합)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 정산 등과 관련한 남북 실무협상이 타결돼 북측에 남은 우리측 국민 7명이 모두 귀환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북한 측이 제기한 미수금 정산과 관련한 실무협의가 마무리됐다"면서 "오늘 오후 5시 30분께 홍양호 관리위원장 등 잔류인원 7명 전원이 우리 측 지역으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북측이 우리 체류인원... 통일부 "개성공단 7인 귀환 미정..실무협상 진척있어"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우리측 국민 7명의 귀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이들의 귀환이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3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지금 실무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오늘쯤 우리 인원이 귀환할지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 북한이 제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