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쏟아지는 중소기업 지원..제조업에 편중 정부가 경제민주화를 추진하며 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대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대부분 제조업 위주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건설·서비스 업종 등에 지원을 보강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게 나온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불공정 거래관행을 없애고 경제적 약자를 돕기 위해 ... 중기청, 中企 R&D 기획역량강화에 55억 지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기술성과 사업성이 높은 기술분야에 R&D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유망과제 발굴과 R&D 기획역량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2013년도 중소기업 R&D 기획역량제고사업' 55억원에 대한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목적과 지원내용, 참여대상 등을 고려해 R&D기획지원, 과제발굴연구회, 개별기업기술로드맵지원 등 3개 세부... 중기청, 새로운 산학협력모델 '산학융합 연구마을' 선정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대학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입주시켜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2013년도 산학융합 연구마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산학융합 연구마을'은 대학 내 유휴공간에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를 입주시켜 산학간 밀착협력을 추진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숭실대학교(수도권), ... 중기청, FTA전략품목 위주 수출유망기업 선정 중소기업청은 오는 29일부터 FTA 전략품목 생산 기업중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지원사업 접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전년 및 신청년도에 수출실적이 있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중소기업중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달러 미만인 기업이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간 중소기업청, KO... 한정화 중기청장의 '첫번째' 가시빼기.. "쉽지 않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현장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중소기업의 '가시빼기'가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 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업체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약속한 '손톱 밑 가시' 해결의 기미가 통 보이질 않고 있다.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신내테크노타운 입주기업 대표들은 당시 한 청장과의 간담회에서 "테크노타운에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