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중도해지하면 5일내 연회비 반환 앞으로 신용카드를 중도해지하면 중도해지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에 연회비를 반환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신용카드 회원을 모집할 때에는 권유단계부터 대출금리와 연체료율 등 중요한 사항을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도록 설명의무를 강화했다. 또 ... 기업계 카드사, 신상품 '가뭄' 카드시장에서 기업계 카드사들의 신상품 출시가 더딘 모습이다. 각종규제로 인해 카드사들의 수익악화가 불가피하자 외형확대보다 내실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체크카드 이용률이 높아져가지만 체크카드 발급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기업계 카드사들은 새로운 상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해 초 'S-oil 삼성카드 4'를,... 경남銀,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 서비스 시행 경남은행은 납세자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 '지방세 신용(체크)카드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과 기업 모두 자동화기기(ATM), 인터넷, ARS, 지자체 방문 등 온오프라인채널을 이용해 신용(체크)카드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지방세 신용(체크)카드 납부는 전자납부번호가 기제된 고지서만 가능하며 전자납부번호가 기제 안된 고지서는 ... 달라지는 소비패턴..카드사 '울상' 카드결제금액이 점점 소액화되고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선호하고 있는 소비패턴으로 카드업계가 울상이다. 소액결제 증가로 밴(VAN)수수료 부담이 높아지는 데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체크카드 이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악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3월 카드 평균결제금액은 5만2161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말 6만5000원에 ... 신한카드, ‘숨은 맛집’ 소개에 직접 나서 신한카드는 전국 맛집의 상세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의 날’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 3000여명은 1인당 1개 이상의 맛집을 방문해 메뉴 및 가격, 주차정보, 금연여부, 이용시간 등 상세 정보를 스마트폰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월렛’에 등록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