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에너지, '사랑의 책 나눔' 펼친다 SK(003600)에너지는 보건복지부, 일선 주유소와 함께 전국 40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책과 도서관을 선물한다고 8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 간 전국 3300여개 주유소와 함께 총 55억8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사랑의 책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객이 SK주유소에서 주유를 할 때마다 회당 일정액의 기부금을 출연할 계획이며, ... '그리운 冬'..봄맞은 정유업계 1분기 실적 '우울' 지난해 정유부문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한 국내 정유사들의 1분기 실적이 신통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춘절 영향과 계절적 성수기인 1·2월 영향으로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지난해 4분기보다 배럴당 각각 1달러, 2달러 상승했지만 겨울이 끝난 3월 들어 정제마진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3월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0.2달러... 제이씨케미칼, SK에너지에 29억원 규모 바이오디젤 공급 제이씨케미칼(137950)은 SK에너지와 28억9000만원 규모의 바이오디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다. 계약기간은 2013년 4월1일부터 2013년 5월14일까지다. 정유업계, 정제마진 상승·환율안정..1Q 실적 상승 기대감↑ 지난해 정유부문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한 국내 정유사들이 한 분기 만에 실적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사업 부문 실적의 중요한 변수인 유가·정제마진·환율 등 3대 변수가 정유사에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1월 6.4달러까지 하락한 정제마진이 2월 들어 12.2달러까지 급상승했다. 여기에 국제유가도 110달러 ... 석유화학, 정유업계 '안방' 자리 차지했다 국내 정유사들은 올해 주업인 정유 사업보다 윤활유와 화학섬유 원료인 아로마틱 제품(BTX, 파라자일렌 등) 생산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정유사들은 국제 유가 하락과 정제마진 약세로 정유 사업부문 부진에 시달렸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투자한 석유화학 부문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정유사업 부진으로 인한 적자폭을 줄였기 때문이다. ◇정유사업 부진·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