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 '이상한 사과'에 야권 "뿔났다" 사상 초유의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과 관련해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서 귀국한 10일 밤 이남기 홍보수석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렇지만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이 수석이 사과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에 정치권의 반응은 냉담하기 짝이 없는 상황.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 수석의 사과문 발표 직후 서면브리핑에서 "청와대의 첫 반응이 민... 朴이 사과를 받아? 불난 데 기름 부은 靑 사과문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서 귀국한 10일 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으로 인한 경질 단행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그런데 사과문의 내용이 오히려 불이 난 민심에 기름을 붓는 모양새다. 세간의 임명 반대 목소리에도 윤 전 대변인 인선을 강행한 것은 박 대통령이었지만 도리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과를 받고 있기 때문. 이 ... (속보)윤창중 전 대변인,10시30분 종로 하림각에서 기자회견 미국 순방 중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10시30분 서울 종로 하림각에서 기자회견한다. '윤창중 국제적 성추행' 두고 법조계 논란 '후끈'(종합) 윤창중 전 대변인의 미국 순방 수행 중 성추행 의혹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법조계도 윤 전 대변인의 사법처리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에서도 윤 전 대변인의 사건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유는 이번 사건이 '해외 순방 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이라는 초유의 사건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형법과 국제법, 형사소송법 등 여러 법적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