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이통3사, 안전 위해 기지국 정비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 3사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이동통신 기지국 정비에 나선다. 미래부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설치돼 있는 정비대상 이통 기지국 현장에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기지국 2만2000개에 대한 환경정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과 이형희 SK텔레콤(017670) 부사장, 서홍석 KT(... 미래부·방통위, '정보방송통신 정책연구 지원사업' 공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창조경제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정보방송통신 분야별 기본 계획 및 중장기 전략수립 지원 등을 위해 '2013년도 정보방송통신 정책연구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책연구과제는 지난달 25일 체결한 업무협약(MOU) 취지와 미래부와 방통위의 소관 분야를 고려해 공동으로 선정했으며, 효율적인 과제 선정과 관리를 위해 한... 미래부, 중장기 R&D 추진전략 수립 위한 기획단 구성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의 원동력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향후 5년간 중장기 연구개발(R&D)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대규모 기획단을 구성하고 발족회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 주재로 기획단 전체가 참석하는 발족회의는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 서울 양재동 교총회관에서 열린다. 미래부는 'ICT R&D 중장기 계획'에 오는 2017년까지 달라질 I...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강병남 서울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강병남 서울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강 교수(사진)는 '폭발적 여과전이 모형을 적용해 고온·고압 등 극한의 열역학 환경에서 발생하는 물질의 상태변화 현상'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교수는 10여년 동안 복잡한 시스템을 간단히 표현한 '복잡계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전이 현... 미래부, 범부처 '나노안전성' 체계 구축 나노물질의 잠재적 위해성으로부터 국민건강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종합관리가 시행된다. 화장품, 젖병, 건강기능식품까지 나노물질로 만든 생활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안전성 논란이 커지면서 선진국에서는 관련 규제가 꽤 까다로운 반면 국내는 이와 관련된 규제나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