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하남 "통상임금 제도개선, 노사정 대화 공식제안"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이 최근 논란이 된 통상임금과 관련해 "통상임금 제도개선 논의를 위한 노사정 대화를 공식제안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제공박진아기자)방하남 장관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통상임금은 전체 임금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사간의 갈등 및 소송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지도부 '친박' 강화 새누리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 의원을 임명했다. 당 대변인은 이상일 의원 자리에 유일호 의원이 임명됐고, 민현주 대변인은 유임이 정해졌다. 전략기획본부장에는 김재원 의원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친박 체제가 견고하게 구축됐다. 홍문종 신임 사무총장은 2007년부터 박 대통령의 측근이었고, 지난 대선에서는 선대위 조... 이상돈 "국정원 개입은 국가안보 저해 행위..청문회 필요"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 증거들이 계속 나오면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청문회를 열고 이명박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교수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여부를 떠나서 이것(국정원 정치 개입)은 MB정권 전체를 심판대에 올릴 만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