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 태블릿 '서피스' 국내 상륙..타이밍은 실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직접 개발한 최초의 태블릿 PC '서피스(Surface)'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지 무려 7개월만이라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현재 애플과 구글 등 기존 강자들의 신제품이 부재한 상황이라 일부 성공 가능성도 점쳐진다. 타이밍에 있어 실기하지 않았다면 흥행 가능성이 좀 더 높았을 것이란 아쉬움도 남는다. 한국... (WIS2013)김현석 부사장 "내달 OLED TV 기대해도 좋다" 김현석 삼성전자(005930)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이 6월 출시 예정인 'OLED TV'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부사장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OLED TV와 곡면 OLED TV 출시는 다음달까지 아직 시간이 조금 더 남았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 소니, 5년 만에 흑자전환.."고맙다 엔低" 일본의 소니(SONY)가 엔화 약세 등에 힘입어 5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2012회계연도(2012년3~2013년3월)에 영업이익이 2301억엔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회계연도 이후 5년 만에 흑자 전환한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2290억엔을 웃도는 것이다. 매출은 6조8009엔으로 전년동기대비 4.7%증가했고 순이익... 소니, 엔低·자산매각에 5년 만에 흑자전환 일본 최대전자업체인 소니가 5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엔화 약세가 해외 매출 증대를 불러왔고 구조조정을 위한 자산 매각도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25일(현지시간) 소니는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추정 순익이 400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도의 4567억엔 순손실에서 대폭 개선된 것이다. 다만, 433억엔 흑자를 기대한 전문가 예상... "무너진 윈도8 살려라"..MS, 6월 윈도 8.1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후속작을 이르면 6월 출시할 예정이다. 23일 씨넷(CNE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는 이르면 오는 6월26일~28일 사이 '윈도8'의 후속작 '윈도 8.1'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운영체제 '윈도8'의 시작화면. 윈도8에는 '시작' 버튼이 없다. MS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