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세력화 입장발표 앞둔 안철수테마주, '동반강세' 정치세력화 입장 발표를 앞두고 안철수테마주들이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50분 현재 안랩(053800), 솔고바이오(043100), 써니전자(004770), 케이씨피드(025880), 우성사료(006980) 등 관련테마주들이 2~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구소' 설립 등 독자 정치세력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 전병헌 "안철수 신당행, 막는다고 될 문제 아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안철수 신당행에 대해 "그것이 막는다고 될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에 대한 신뢰를 국민들로부터 회복시키는 과제가 가장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그건 민주당 내부가 안고 있는 문제고, 민주당이 해결해야 될 문제"라면서 "누구... 윤여준 "安, 새 정치가 무엇인지 먼저 설명해야" 과거 안철수 의원의 멘토 중 한 명이었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 의원의 정치 세력화의 성공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새 정치'의 구체적 내용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윤 전 장관은 21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이 새 정치를 하겠다는 말과 새 정치에 맞는 사람들을 모으겠다고 했지만, 정작 새 정치가 무엇인지 이야기 하지 않고 있... 송호창 "실천하는 책임정치가 안철수 '새정치'"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에 대해 측근인 송호창 의원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책임정치"라고 말했다. 민주당과의 연대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송 의원은 20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새 정치'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새 정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반박했다. 송 의원은 "우리 사회 전반... 안철수 "지금 정치로는 대한민국 미래 없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지금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새정치'를 강조했다. 안 의원은 18일 광주 신양파크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과정에서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변화에 대한 열망을 온전히 받아들이겠다. 그러기 위해 많은 준비와 뜻을 함께 할 동반자들이 필요하다. 많은 분들의 믿음과 지지도 필요하다”며 본격적으로 ‘새정치’ 구현을 시작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