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이모저모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여야 관계자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영화배우 명계남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명씨는 참석자들에게 함께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사람사는 세상 우리가 꼭 이루겠습니다"라고 외치자는 권유를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엄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에 위치한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됐다. (사진박수현 기자)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민주당 의원, 노무현재단 이병완 이사장과 문성근 이사,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아울러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조준호 진보정의당 ... 민주 "盧 전 대통령 공과(功過) 모두 안고 갈 것"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은 23일 여야는 일제히 그를 추모했다. 모두 '노무현 정신'을 말했지만 야당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를, 여당은 국민대통합을 역설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공과 과를 모두 안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계승자로서 '대통령 노무현' 시절의 공과 과... 벌써 4년..부침 겪는 노무현의 사람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오른 그날 이후 4년이 흘렀다. 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에선 노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식이 거행된다. (사진박수현 기자) 역설적이지만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폐족 신세가 됐던 친노(親盧) 적자들은 부활의 날개를 펼 수 있었다. 이들은 2010년 지방선거와 2012년 총선·대선을 거치면서 4년간 영광과 좌절의 부침을 맛봤고, 현재는 서로...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오후 2시 거행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은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거행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추도식에는 노무현재단이 마련한 봉하열차를 타고 내려가는 시민들 및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와 천호선 최고위원도 참석한다. 추도사는 참여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역임한 고영구 변호사가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