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FC, 대구 소년체전 맞아 '축구야 놀자' 행사 프로축구 대구FC는 오는 25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 동참해 '축구야 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년체전에서는 축구 등 총 10개 종목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구야 놀자' 이벤트는 25일 오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실시된다. 대구FC는 ▲자유롭게 슈팅 및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는 '미니 축구경기장' 운영 ▲슈팅 속... 대전시티즌, 하이트진로와 후원 협약 맺어 하이트진로가 대전 시티즌과 후원 협약을 맺고 대전 구단의 승리를 응원한다. 23일 오전 대전 구단 사무국에서 열린 후원협약식에는 이의성 하이트진로 본부장과 방상복 대전 지점장, 전종구 대전 사장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이 자리에서 대전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의성 하이트진로 본부장은 "술과 스포츠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전이 팬들... 수원 삼성 "심판과 상대를 존중하자"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3일 클럽하우스에서 '뷰티풀 K리그 심판,상대,동료를 존중하자'라는 주제의 선수단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수원 구단이 앞장서 심판, 선수, 팬을 비롯한 축구공동체 일원들을 존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심판과 선수에 대한 존중을 통해 팬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공정·신뢰·관용의 스포츠 가치... 영국언론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영입 위해 42억원 필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지동원의 소속팀인 선덜랜드가 이적료로 42억원을 정했다는 내용이 현지 언론에 보도됐다. 영국 선덜랜드의 지역 일간지 '선덜랜드 에코'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250만 파운드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 영입한 지동원의 완전 이적을 추진 중이다. 지동원이 17경기에서 ... 최진한 경남FC 감독 '자진사퇴'..성적 부진 책임 프로축구 경남FC의 최진한(52)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경남은 최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감독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구단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 감독은 2년 5개월 만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최 감독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최 감독이 이끌던 경남은 올 시즌 2승6무3패, 승점 12로 K리그 클래식 14개 구단 가운데 1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