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엔화약세 수혜 無"..LG전자 약진 전망-신한證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엔화 약세 수혜를 보지 못하는 소니의 영향으로 LG전자와 중국기업 TCL이 약진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를 제시했다. 소현철·민정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소니 액정표시장치(LCD) TV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8.5% 감소했다"며 "LCD TV 패널의 100%를 한국·대만업체로부...  엔저 가속화..아베정권의 '딜레마' 일본 정부가 경기부양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엔화 가치 하락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20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오후 3시28분 현재 102.70엔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2008년 10월 이후 4년 7개월만에 처음으로 103엔대를 상향 돌파(엔화 가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지난 5월9일 4년만에 100엔대를 돌파한 후 약 일주일 만이다. ◇달러·엔 환... 현오석 "정부가 환율변동 완화 노력해야"..개입시사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계속되는 엔화 환율 하락과 관련해 정부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환율시장에 대한 개입을 시사한것으로 향후 정부 대책이 주목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환율의 변동이 심하다. 이럴 때는 그야말로 환율이나 시장변동을 완화하... (주간투자전략)미국 경기회복과 일본 엔화 약세 주목 주간 투자 전략출연: 박옥희 연구원(IBK투자증권)앵커: 오늘 장 투자전략 한 줄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IBK투자증권 박옥희 연구원입니다. 미국 경기회복과 일본 엔화 약세에 주목하자는 의견입니다. 삼성증권 임수균 연구원은 모멘텀 부재로 코스피 상승 탄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구요, 한양증권 임동락 연구원입니다. 수급 개선에 반등 연장이 예상된다, 펀더멘탈 여건 상 추세... 증권가 "엔화 약세 속도 점차 둔화될 것" 증권가에서는 19일 향후 엔화 약세 속도가 점차 둔화돼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김유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22일 예정돼있는 일본의 일본 중앙은행(BOJ) 회의에서 특별하게 새로운 정책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화 절하폭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최근 엔·달러 환율 추이(출처 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