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민영화 통한 주가상승 '충분'-한화證 24일 한화투자증권은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대손비용 감소를 통한 실적 개선과 민영화 이슈를 통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600원을 유지했다. 심규선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오후 회의를 통해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했다"며 "우리금융 민영화의 원활한 추진을 전제로 한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 (뉴스초점)우리금융, 차기회장에 이순우 행장 낙점..해결 과제 `산적` 앵커 : 우리금융지주 차기회장에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우리금융 민영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아 난항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경제부 송주연 기자 나왔습니다. 송 기자,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지주 회장에 내정됐는데,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했다면서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우리금... (문답)이순우 회장 내정자 "회장·행장 겸임 무리 아니다" 이순우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 내정자는 "행장과 회장 겸직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회장은 계열사 CEO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23일 회장추천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우리금융의 새 회장으로 확정받고 이 같이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우리금융을 가져갈 수 있는 금융사는 어디로 보나. ▲ 아직 그부분은 본인이 내... 동양證, 수수료 제값받기 실험..업계 '기대반 우려반' 온라인 수수료 저가정책으로 출혈경쟁을 불러일으켰던 동양증권(003470)이 최근 이를 접고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수수료 제값받기를 시도하는 실험에 나서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자료) 증권업계는 대체로 동양증권의 수수료 차등화 정책이 수수료 할인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 서비스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 닻 올린 이순우號 우리금융..해결해야 할 과제는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말단 행원에서부터 시작해 은행장을 거쳐 지주사 회장에 오른 이 내정자의 앞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있다.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송웅순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 이순우 우리은행장, 우리금융 차기 회장 내정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4차 회의를 열고 이순우 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과 경합을 벌였으나 현직 은행장이라는 프리미엄이 높게 평가돼 지주 회장에 낙점됐다.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한국전력(015760) 26,263 CJ제일제당(097950) 12,689 현대글로비스(086280) 10,959 이마트(139480) 10,074 LG유플러스(032640) 8,214... 우리투자+대우證 합병설 또..비관론 '여전'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으로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 합병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업계에서는 여전히 비관적으로 보면서도 산업은행의 정책금융기관 회귀, 주요 금융지주사의 회장 교체 등 2년 전과 달라진 금융시장 환경을 변수로 판단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의 합병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