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데스리가)독일 마인츠05 감독 "구자철 영입 원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팀인 마인츠05가 구자철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독일 스포츠 전문지 'SPOX'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자철을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보도 이후 크리스티안 하이델 마인츠 단장은 "구자철의 원소속팀 볼프스부르크의 동의를 얻는 게 먼저"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구자철에 대한 마인츠의 러브... 영국언론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영입 위해 42억원 필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지동원의 소속팀인 선덜랜드가 이적료로 42억원을 정했다는 내용이 현지 언론에 보도됐다. 영국 선덜랜드의 지역 일간지 '선덜랜드 에코'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250만 파운드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 영입한 지동원의 완전 이적을 추진 중이다. 지동원이 17경기에서 ... '귀국' 구자철 "여러 팀의 제안을 받았다" "현재 분데스리가 팀들로부터 많은 이적 제의를 받고 있다" 지난 2년 연속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극적인 잔류를 이끈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은자신을 바라보는 유럽 축구계의 변화된 시선을 실감하고 있었다. 구자철은 21일 오전 8시42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구자철은 입국장 통과 직후 다수의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독일에서) 첫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 (사진)구자철 "사인에 뭐라고 써줄까?" ◇어린이 팬에게 사인하는 구자철. (사진이준혁기자) (사진)여성 팬과 사진 찍는 구자철 ◇휴대폰 카메라로 여성 팬과 사진 촬영하는 구자철. (사진이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