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5.24 조치 해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민주당은 24일 서울 마포 김대중도서관에서 5.24 조치 해제 및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관련 기업 대표들과 정동영·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한길 대표는 "민주당의 입장은 분명하다"면서 "잘못된 대북정책으로 더 이상 남북경제협력 기업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는 것, 피해에 대한 합당한 지원들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조속... 전병헌 "개성공단 심장 다시 뛰게 해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6.15 공동선언의 공동행사 화답으로 개성공단의 해법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폐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개성공단은 남북교류와 평화를 상징하는 심장이다. 심장이 다시 뛰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정상... "민주당 당직자 검찰 소환, 야당 탄압" 민주당은 검찰과 경찰이 국정원 사건 ‘물타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원 여직원이 고발한 민주당 당직자들을 검찰과 경찰이 소환한 것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국정원의 국기문란 사건이라는 본질에서 벗어나 엉뚱한 방향의 수사를 통해 국정원의 정치 개입 사건을 물타기 하려는 의도”라며 항의했다. (사진김현우 ... 민주, MB 5.24조치 철회 촉구.."파탄난 남북관계 상징" 이명박 정부가 북한에 시행한 5.24 조치가 3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민주당이 이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5.24 조치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발생 후 우리 정부가 북한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며 남북교류협력과 관련된 인적·물적 교류를 중단한 대북제재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5.24 조치는 실패한 대북정책과 파탄난 남북관... 김한길 "北 6.15 공동행사 제안, 정부 수용 기대"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6.15 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가 6.15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하자고 남측위에 제안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수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사진박수현 기자) 김 대표는 이날 5.24 조치 해제 및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남북관계는 남북교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