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특강 및 홈 구장 견학 프로그램 진행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23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내 풋살장에서 박문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석현과 진성욱, 김주빈이 참석한 이날 특강은 박문초 6학년 어린이 8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다. 한 그룹은 축구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세 선수는 각각 심판과 양 팀의 감독임무를 수행, 드리블·미니게... '유고산 폭격기' 라데, 17년만에 포항 돌아온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팬들이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선정한 '유고산 폭격기' 라데 보그다노비치(43)가 17년 만에 포항스틸야드에 선다. 포항은 라데가 구단의 4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오는 26일 포항스틸야드를 찾는다고 24일 밝혔다. 라데는 뛰어난 실력과 준수한 외모는 물론 화려한 세러모니까지 겸비한 만점 선수로 포항의 전성기를 이끌던 대표적인 공격... (EPL)퍼디낸드, 맨유와 1년 재계약 2012~2013시즌을 마치고 은퇴할 것으로 보였던 베테랑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5)가 소속팀과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디낸드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다음달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던 퍼디낸드는 2014년 6월까지 맨유의 소속선수... 최강희호, 27일 파주NFC 소집..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대비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호흡을 맞춘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다음달 5일 시작될 브라질 월드컵의 아시아권 최종예선 3연전을 대비한다. 대표팀은 소집 첫날 컨디션을 점검하고 이튿날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로 출국해 현지 적응 및 팀의 전술 점검에 들어간다. 다음달 1일에는 ... K리그, 출범 후 첫 경영 공시 실시…지난해 수입 162억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30년 만에 처음으로 경영 공시를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앞으로 매년 연맹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연맹의 수입과 지출 세부항목이 담긴 결산서를 공시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결산서에는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했던 중계권 판매금을 비롯해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