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해 전 회장 "박지원에 3천만원 건네".."그시간에 상임위 참석" 반박 임건우 보해양조 전 회장(66)은 보해저축은행 '영업정지 유예' 청탁과 관련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에게 "3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보해저축은행의 대주주인 임 전 회장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정석) 심리로 열린 박 의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1년 3월9일 오문철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함께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가 (당시)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 전북銀, 예나래 저축은행 연계대출 MOU 체결 전북은행은 예나래저축은행 본점에서 예나래저축은행과 ‘저축은행 연계대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전북은행)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전북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이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건전한 서민금융지원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북은행 송동규 수석부행장과 예나래... 아주캐피탈, 자회사 실적 회복으로 턴어라운드-교보證 교보증권은 8일 아주캐피탈(033660)에 대해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의 적자가 흑자로 전환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의 연결기준 순이익은 275억원으로 지난해 53억원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2011년의 경상순이익인 441억원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분기 순이익 추이가 우상향하면서 ... 금감원, 대형 대부업체 직권검사 강화 금융감독원이 대형대부업체에 대한 직권검사를 강화한다. 금감원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3년도 금융감독 업무 설명회'에서 대형대부업체에 대한 금감원의 직권검사를 강화해 대부업체의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대부업체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대부업검사실을 신설하기도 했다. 현재 금감원은 자산규모 100억원 이상의 대형대부업... 저축은행 위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대상 확대 저축은행 위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이 늘어난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3일 7차 정례회의를 열고 위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대상 확대 및 경영실태 평가항목, 대주주 심사기준 등을 보완한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에 ▲자기자본을 초과한 유가증권 투자 ▲비업무용 부동산 소유 ▲채무보증 또는 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