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대 첫 발탁' 이명주 "김남일 선배에게 많이 배우고 싶다" "형들이 쫄지 말고 잘 하고 오라 하네요"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처음 소집된 이명주가 27일 오전 소집마감 시간을 30분 정도 앞두고 파주NFC로 도착해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표팀 소집은 지난해 6월 올림픽 대표팀 이후로 두 번째이지만 A대표팀 발탁으로는 첫 소집인 이명주는 수줍은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명주는 "실감이 잘 안 나지만 기분좋다. 생각보... 김보경 "중앙에서 뛰고 싶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소집된 김보경이 27일 오전 소집마감 시간을 20여분 앞두고 파주NFC에 도착해 언론에 심경을 밝혔다. 김보경은 소속팀인 카디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부리그)로 구단으로 승격되며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김보경은 지난 2012~2013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후반기부터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주전... 이동국 "남일이형 때문에 부담 덜었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소집된 이동국이 27일 오전 소집마감 시간을 30여분 앞두고 파주NFC로 도착해 언론에 심경을 밝혔다. 이동국은 34살 베테랑으로 오랜 시간동안 대표팀 내 최고참 위치를 맡았지만 이번에는 김남일이 발탁돼 최강희호 내에서 2인자로 밀렸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도 마음만큼은 가볍다고 한다. 이동국은 "이제 최고참이 아니다. 남일 형... (사진)'라이언킹' 이동국, 익숙한 파주NFC 입소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소집된 '라이온킹' 이동국이 27일 오전 소집마감 시간을 30여분 남겨놓고 파주NFC로 들어서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5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일(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들어간다. 최종예선 3연전은 레바논전, 11일 우즈베키스탄전(홈경기), 18일 이란전(홈경... 최강희호, 27일 파주NFC 소집..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대비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호흡을 맞춘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다음달 5일 시작될 브라질 월드컵의 아시아권 최종예선 3연전을 대비한다. 대표팀은 소집 첫날 컨디션을 점검하고 이튿날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로 출국해 현지 적응 및 팀의 전술 점검에 들어간다. 다음달 1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