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강희호 소집..김남일·손흥민·이동국·지동원 등 집결(종합)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직행이 목표인 최강희호의 마지막 승부수가 띄워졌다. 최강희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은 27일 정오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레바논과 다음달 5일 새벽 2시 30분에 시작하는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6차전을 남겨놓고 일주일 남짓 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 (사진)'손세이셔널' 손흥민, 파주NFC 입소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소집된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27일 오전 파주NFC에 입소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5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일(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들어간다. 최종예선 3연전은 레바논전, 11일 우즈베키스탄전(홈경기), 18일 이란전(홈경기)로 예정돼 있다. 한국은 이번 3연전을 통해 월... '국대 첫 발탁' 이명주 "김남일 선배에게 많이 배우고 싶다" "형들이 쫄지 말고 잘 하고 오라 하네요"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처음 소집된 이명주가 27일 오전 소집마감 시간을 30분 정도 앞두고 파주NFC로 도착해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표팀 소집은 지난해 6월 올림픽 대표팀 이후로 두 번째이지만 A대표팀 발탁으로는 첫 소집인 이명주는 수줍은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명주는 "실감이 잘 안 나지만 기분좋다. 생각보... 김보경 "중앙에서 뛰고 싶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소집된 김보경이 27일 오전 소집마감 시간을 20여분 앞두고 파주NFC에 도착해 언론에 심경을 밝혔다. 김보경은 소속팀인 카디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부리그)로 구단으로 승격되며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김보경은 지난 2012~2013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후반기부터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주전... 이동국 "남일이형 때문에 부담 덜었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소집된 이동국이 27일 오전 소집마감 시간을 30여분 앞두고 파주NFC로 도착해 언론에 심경을 밝혔다. 이동국은 34살 베테랑으로 오랜 시간동안 대표팀 내 최고참 위치를 맡았지만 이번에는 김남일이 발탁돼 최강희호 내에서 2인자로 밀렸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도 마음만큼은 가볍다고 한다. 이동국은 "이제 최고참이 아니다. 남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