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임기 '내년 말'로 제한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임기가 내년 12월30일까지로 제한됐다. 우리금융은 2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회장 임기를 규정한 정관 개정과 함께 이 내정자의 임기를 이 같이 제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정관 개정과 대표이사 임기제한은 다음달 14일 열리는 우리금융 임시 주주총회에서 표결된다. 이 내정자의 임기 제한은 우리금융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강력히 요... (은행가에게 듣는다)퇴직연금 `양`보다 `질`..영세사업장 `주목` "개인적으로 올해를 우리은행 퇴직연금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제가 이 자리를 떠나고 우리은행 퇴직연금이 정상에 올랐을 때 그 바탕에는 꾸준함과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어요." 지난 20일 우리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만난 윤제호 우리은행 연금신탁사업단 상무의(사진제공우리은행)바람은 '소박'한 듯 들렸지만 결코 작지 않았다. 그의 미소는 부드러...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에 '↑' 24일 우리금융(053000)의 주가가 민영화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2.20%) 뛴 1만1600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심규선 한화투자증권(003530) 연구원은 "전일 오후 회의를 통해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했다"며 "우리금융 민영화의 원활한 추진을 전제로 한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창욱 ... (뉴스초점)우리금융, 차기회장에 이순우 행장 낙점..해결 과제 `산적` 앵커 : 우리금융지주 차기회장에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우리금융 민영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아 난항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경제부 송주연 기자 나왔습니다. 송 기자,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지주 회장에 내정됐는데,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했다면서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우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