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CJ '비자금·조세포탈' 창구로 비상장법인 주목 검찰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의 '비자금·조세포탈' 창구로 비상장 법인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개발업체 씨앤아이리조트의 자금 흐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나 주주가 될 수 있는 상장법인에 비해 비상장법인은 소수의 주주가 운영하는 구조라서 의사 결정이 폐쇄적이다. 게다가 공시의무가 없는 등... (부음)이진강씨(前대한변협회장)모친상 ▲이진철(일동주조 회장)·진하(맛샘 회장)·진강(전 대한변협 협회장)·진팔(사업)·진소(사업) 모친상, 나길자(전 고대 여자교우회장) 시모상, 박종현(원예가)·정수경(사업) 장모상, 이동한(재미사업)·인한(재미의사)·의한(재 싱가포르 회사임원)·문한(대검 공안 3과장)·세인(부산대 로스쿨 교수)·명한(삼성 디스플레이 책임)·영한(LG전자 연구원)·일한·경한·지한(증권 애널리스트) 조모... '서초구청장이 징벌 근무시켜 청경 사망' 허위사실 유포 前시의원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권정훈)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주차안내가 늦었다는 이유로 청원경찰에게 24시간 야외근무를 시켜 사망케 했다'는 허위사실을 자신의 블로그에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전 서울시의원 허준혁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1월25일 "서초구청장님 차가 들어오시는데 조금 늦게 나왔다고 체감온도 영... 檢, 원세훈 전 원장 재소환..사법처리 초읽기 국가정보원의 국내정치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부장)이 지난 27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재소환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을 상대로 이른바 '국정원 여직원 인터넷 댓글 사건'과 관련, 국정원 심리정보국 등 국정원 조직을 이용해 댓글 등을 이용한 정치개입을 지시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캐물었다. 아울러 원 전 원장이... 검찰, 'CJ 비자금' 의혹 관련 예탁결제원 압수수색 CJ(001040) 그룹의 탈세·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예탁결제원을 압수수색했다. 2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5일 예탁결제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CJ그룹의 국내외 주식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CJ그룹 관계사들의 유·무상 증자에 참여해 배당 받은 외국인 및 외국 법인 명단을 예탁결제원에 요청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