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바닷가 관리 강화' 워크숍 정부와 지자체가 바닷가를 경작지, 제방 등으로 무단 이용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9일 대전 KTX역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공무원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닷가 관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바닷가 이용실태와 관리현황을 공유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 해수부, 6월의 수산물 '농어·멍게' 선정 해양수산부는 때 이른 더위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농어와 여성의 다이어트·미용에 좋은 멍게를 6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농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질의 함량이 적어 맛이 깔끔하고 살이 부드러우며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다. 양질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조절작용, 동맥경화 예방, 간장해독에 의한 피로회복에 도움이 ... 해수부, 원양수산물 직거래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는 원양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원양산업협회, 이마트와 함께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일 동안 전국 이마트 141개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참치, 명태(동태), 오징어, 갈치 등 양질의 원양수산물을 최고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이마트 본점... 해수부, 지차체·연구기관 합동 워크숍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 지자체·연구기관과 함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맞는 종합적·체계적인 어촌·어항개발 정책 발굴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어항정책 수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어촌·어항의 다양한 수요에 대처하고 실질적 어촌소득 창출을 위해 올해 수립될 제2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에 담길 비전과 목표,... 해수부, '위험물 선박운송 기준' 강화 해양수산부는 위험물의 분류기준을 국제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위험물질 운송에 따른 안전성 제고를 위해 '위험물 선박운송 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기준을 통해 국제적으로 적용되는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의 최근 개정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또 위험물 및 화물구역의 종류별 방화장치 요건을 강화해 위험화물로 인한 선박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