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기업 저축, 실물경제로 연결시켜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경제 위기시 기업 저축은 늘어나지만 실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우려를 드러내면서 금융이 실물경제에 뒷받침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29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최근에 공통된 현상이 모든 나라들이 위기를 겪으면서 기업의 저축이 많아졌다는 것"이라며 "기업 저축이 실물로 어떻게 연결되게 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 김중수 "미 출구전략 실행시 은행 이자율 손실 우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이 시작될 경우 신흥 경제권 중심으로 은행들이 이자율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김 총재는 2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미국 조기 출구전략 논의가 진행되면서 신흥경제권에서 '이자율의 위험'에 관해 논의가 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 총재는 "미국이 출구전략을 언제부터 할지는 미 FOMC(... 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한국은행은 10일 김중수 총재가 오는 12~14일중 스위스에서 열리는 정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출국해 15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 기간 중 김중수 총재는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총재... 김중수 총재 "과거보다는 미래지향적으로 판단해야"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총재 "기존 상저하고 전망 유효하다"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