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법정관리..평택 위기감 고조 쌍용자동차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기 평택 지역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평택시민연대는 10일 '쌍용차는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제목의 호소문을 냈다. 시민연대는 호소문에서 "쌍용차의 법정 관리는 실업난 가중, 지역경제 붕괴, 협력업체 연쇄도산 등을 불러올 것"이라며 "시민들과 평택시, 경기도, 상공인, 정치권이 함께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 (오늘 場 주요 뉴스)쌍용차, 법정관리로 주권매매거래 정지 쌍용차, 법정관리로 주권매매거래 정지네 첫번째 소식은 자금유동성 위기로 오늘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쌍용차 관련 소식입니다. 오늘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날 긴박한 자금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했고 쌍용차의 주가는 오전 11시40분께 1325원에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습니다. 쌍용차 주식 거래 재개는 법원이 ... 쌍용차, 최형탁ㆍ장하이타오 대표 사임 쌍용자동차는 9일 오후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이 개인사정으로 회사의 모든 직무를 사임했고, 장하이타오 대표이사도 그룹 내 업무변동으로 쌍용차의 이사 및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위기의 쌍용차 어디로 가나 상하이차가 쌍용차의 유동성 회복을 위한 자금 지원을 거부하고 경영권을 포기함에 따라 향후 쌍용차의 회생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용차의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과 쌍용차 노사는 유동성 위기에 빠진 회사를 구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상하이차의 자금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장시간에 걸친 이사회 토론을 거친 끝에 내어놓은 법정 관리 ...